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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2일차: 허쉬 초콜릿부터 트램까지, 아이와 알찬 코스

by AppleMint Blog 2026. 5. 22.

나이아가라에서의 첫날 밤이 지나고, 둘째 날 아침이 밝았어요.

호텔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 뷰
언제봐도 웅장함에 한참을 바라보게 되는 나이아가라 폭포뷰

숙소에서 눈 뜨자마자 창밖으로 웅장한 폭포를 한참 구경했는데요.

역시 직접 눈으로 보는 나이아가라의 모습은 매번 봐도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서둘러 준비를 하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장소인 '허쉬 초콜릿 월드(Hershey’s Chocolate World)'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나이아가라 여행 2일차 일정을 소개할 텐데요.
혹시 아직 나이아가라 여행의 시작인 숙소 정보를 못 보셨다면 [1편: 메리어트 온더폴스 커넥팅룸 이용 후기]를 먼저 읽고 오시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훨씬 더 도움이 될거에요!

나이아가라 여행 2일차, 아이들이 열광한 필수 코스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는 관광지들이 참 많지만, 아이 동반 가족이라면 이곳은 빼놓을 수 없죠.

달콤한 추억, 허쉬 초콜릿 월드(Hershey’s Chocolate World)

나이아가라 허쉬 초콜릿 월드 매장, 아이와 함께하는 달콤한 캐나다 여행
허쉬 초콜렛 월드에서는 여러종류의 초콜렛에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져요

허쉬 초콜릿 월드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 정말 신나 하더라고요.

초콜릿 향이 가득한 매장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나이아가라 허쉬 초콜릿 월드 매장의 장난감 판매대
나이아가라 허쉬 초콜릿 월드 매장에는 여러가지 기념품이나 장난감도 판매해요

아이들을 위한 초콜릿 기념품도 사고, 여기저기서 예쁜 사진도 남기며 아주 달콤한 시간을 보냈어요.

여행 중 아이들의 당 충전도 시키고 기분 전환하기에 이만한 장소가 없더라고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 폴스 인클라인 트램(Falls Incline Railway) 정보

나이아가라 폭포를 편하게 이동하는 폴스 인클라인 레일웨이 트램 탑승기
나이아가라 폭포를 편하게 이동하는 폴스 인클라인 레일웨이 트램 탑승기

다음 코스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폴스 인클라인 레일웨이(Falls Incline Railway)'를 이용했어요.

경사가 가파른 곳을 트램을 타고 내려가는데, 짧은 이동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어트랙션이 되었답니다.

트램이 생각보다 짧아 아쉬웠지만, 빠르고 편하게 폭포를 보고 싶다면 트램을 타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트램을 타고 내려가면 바로 호스슈 폭포(Horseshoe Falls) 앞 광장과 연결돼요.

세계 3대 폭포답게 날씨가 다소 흐렸음에도 그 웅장함은 감출 수가 없더라고요.

말 그대로 압도되는 기분이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뷰 사진
트램을 타고 내려가니 폭포의 웅장함이 더 가까이 느껴졌어요.

나이아가라 폭포 앞 전망 맛집, '테이블 록 하우스(Table Rock House)'

폭포 구경을 마치니 배가 출출해지더라고요.

부모님과 아이들을 모시고 이동하는 터라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고, 폭포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 록 하우스(엘리멘츠 온더 폴스)'로 향했습니다.

웨이팅 줄이는 꿀팁과 창가 자리 공략법

저희는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 식사 시간을 살짝 피해서 이른 저녁에 방문했어요.

운 좋게도 폭포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창가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맛집 테이블 록 하우스에서 바라보는 폭포뷰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맛집 테이블 록 하우스에서 바라폰 폭포

창밖으로 폭포를 보며 저녁을 먹으니 아이들도 같이 여행가신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메뉴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무난하고 깔끔한 음식들이라 부모님도 아이들도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했어요.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맛집 테이블 록 하우스에서 즐기는 식사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맛집 테이블 록 하우스에서 즐기는 식사

굳이 예약하지 않더라도 저처럼 애매한 시간대를 공략해보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날씨가 흐려도 걱정 없는 나이아가라 여행 팁

날씨가 좀 흐려서 걱정했지만, 폭포의 웅장함을 날씨가 가릴수는 없더라구요.

흐린 날에는 그 나름의 운치가 있고, 혹시 비가 오더라도 주변에 실내 매장이나 박물관이 많아 동선을 짜기가 정말 수월한 여행이었어요.

트램 요금 및 운영 시간 정리

이용하시기 편하게 정보를 표로 한 번 정리해 봤어요.

항목 상세 내용
요금(왕복) 성인 $3.80 CAD / 어린이 $2.70 CAD
이동 구간 메인 광장 ~ 폭포 바로 앞 연결
장점 가파른 경사를 편하게 이동, 아이들 재미요소
관람 팁 트램 하차 후 호스슈 폭포 광장 산책

 


💡2일차 폭포 관광을 마치셨다면, 나이아가라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코스가 남아있습니다.
 별 기대없이 갔다가 반해버린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마을이에요.
[나이아가라 여행 3편: 힐링의 끝판왕 '온 더 레이크' 방문기 보러가기]

 

💡 나이아가라 2일차 코스, 궁금한 점은? (FAQ)

 

Q. 아이들과 트램 타는 건 어떨까요?

A. 무조건 추천해요!

걷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트램이라면 기꺼이 탑승하고 재미있어해요.

이동 수단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여행의 재미가 됩니다.

 

Q. 테이블 록 하우스, 메뉴가 입에 잘 맞나요?

A. 메뉴 종류가 다양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편이에요.

무엇보다 창가 뷰가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분위기가 최고입니다.

 

Q. 불꽃놀이는 꼭 봐야 할까요?

A. 네, 여름 성수기 주말에 방문하신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숙소에서 보셔도 좋고, 폭포 근처 공원에서 보셔도 잊지 못할 밤이 될 거예요.

일정이 끝날 때쯤 숙소로 돌아오니 마침 불꽃놀이가 시작되더라고요.

창밖으로 터지는 불꽃을 보며 마무리하는 하루가 정말 완벽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나이아가라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아름다운 마을,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방문기를 올리려고 합니다!